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1600 몽실언니(김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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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진 | 등록일 | 20.11.24 | 조회수 | 34 |
마음 아픈 몽실언니 몽실은 어렸을 때 원래 아버지의 곁을 떠나고 새아버지인 김 씨아버지에게 갔는데 몽실은 거이 1년동안 빨래하고 설거지하는 하녀처럼 부려먹었습니다.이 상황에서 몽실은 마음이 아프고 정말 힘들었을 것 갔습니다.하지만 얼마 뒤 원래 아버지였던 정씨 아버지의 동생 즉 몽실이의 고모가 몽실이를 데릴러 왔습니다.몽실이는 김 씨 아버지집에서 나오는 것이 좋았지만 어머니인 밀양댁과의 이별이 정말 슬펐습니다.이 장면에서도 몽실은 자신의 엄마인 밀양댁과 동생인 영득이와 영순이와 이별하는 것이 슬펐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정 씨 아버지에게 돌아간 몽실은 정 씨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고 얼마 뒤 새엄마인 북촌댁과 정씨 아버지가 결혼을 했습니다. 북촌댁은 몽실이 잘못해도 잘 혼내지 않고 다정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몽실은 북촌댁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에 북촌댁은 몽실이의 동생 난남이를 낮고 죽었습니다. 이 또한 몽실에게는 비극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6.25 전쟁이 터졌습니다. 몽실이의 아버지는 전쟁터에 끌려나가게 되었고 몽실은 동생인 난남이를 외롭게 혼자서 키워야했습니다. 몽실이는 자기 보다는 어린 난남이에게 먹을것을 양보하고 잘 재워주었습니다. 몽실이는 자신보다는 동생을 더 챙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북한 인민군은 어느새 몽실이 사는 지역으로 오고 몽실이는 북한이 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몽실은 국기를 잘못 달았는데 한 인민군 청년이 친절하게 국기 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이에 몽실은 인민군 청년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몽실은 자신을 나아준 엄마인 밀양댁에게 가서 오랜만에 엄마도 보고 동생인 영득이와 영순이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밀양댁은 세상을 떠났고 몽실은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이 장면은 몽실이 어렸을 때 부터 키워준 엄마이기 때문에 엄청 슬펐습니다. 몽실이는 전쟁이 휴전할 때 까지 장골 할머니네 댁과 그리고 최 씨 아저씨 집에서 난남이를 돌보고 밥도 먹고 있었는데 얼마 뒤 정 씨 아버지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리자 몽실은 재빠르게 난남이와 집으로 갔습니다.
몽실은 아버지와 만났습니다. 몽실은 아버지가 걱정되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저는 참 감동적인 장면이였습니다. 하지만 몽실이의 아버지는 전쟁 때문인지 온 몸에 흉터 자국이 남아 있었고 몽실은 무료로 치료 해주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아버지와 그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 병원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몽실이의 아버지도 흉상을 참지 못하고 버티다가 결국 죽었습니다. 몽실은 또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그 뒤로 몽실은 한 아주머니네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난남이가 다른 집으로 간다고 하고 몽실은 난남이라도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면서 소중한 동생인 난남이 까지 떠나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몽실은 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낮고 이름은 기덕이와 기복입니다. 그리고 영득이와 영순이도 만나고 난남이는 건강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있었는데 난남이를 몽실이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몽실언니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의 슬픔을 잘 견디어 내면서 커서도 난남이를 보살피고 어렸을때 아픔을 많이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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