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800 몽실언니(김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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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진 | 등록일 | 20.11.11 | 조회수 | 17 |
마음 아픈 몽실언니 몽실은 어렸을때 어머니인 밀양댁과 새아버지에게로 갔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몽실은 김씨 새아버지에게 미움과 꾸중을 듣고 결국 고모와 함께 어머니인 밀양댁과 동생을 두고 원래 아버지인 정씨 아버지네 집으로 갔다.이 부분에서 몽실은 꾸중을 들은 것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어머니와 헤어지는 것이 더 아팠을 것 같다. 그리고 얼마 뒤 아버지가 북촌댁과 결혼을 하고 북촌댁은 몽실에게 정말 친절하고 착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북촌댁은 몽실이의 동생인 난남이를 낮고 돌아갔습니다.몽실은 정말 슬펐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몸이 안좋아서 몽실이가 고생하면서 난남이에게 암죽을 주고 놀아주고 잘 키웠습니다. 얼마 뒤 6.25 전쟁이 터졌습니다. 수도인 서울이 점령다하고 북한군이 점점 우리마을로 내려온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몽실의 아버지는 전쟁터에 강제로 나가 싸웠습니다. 그로인해 몽실은 혼자서 난남이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리고 한 인민군 청년은 적군이지만 몽실에게 정말로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국기를 잘못 단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몽실은 밀양댁이 사는 집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몽실의 옛동생인 영득이와 영순이를 만나고 밀양댁도 만났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김씨 아버지도 전쟁터에 나갔다. 그리고 얼마 뒤 밀양댁이 죽고 정씨 아버지가 돌아와서 몽실은 뛸듯이 기뻤지만 통증을 치료하려고 병원에 줄서있는 와중에 아버지를 잃어서 몽실은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난남이를 돌보며 영득이와 영순이도 가끔씩 보러오고 나중에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서도 몸이 않좋은 난남이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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