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재활용 (정지민)

이름 정지민 등록일 20.09.29 조회수 7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음식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잘못도 없는 동물들이 시켜먹는 음식에 같이 오는 플라스틱 용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죠.

우리는 꼭 우리의 편리 때문에 동물을 해쳐야만 하나요?

오늘 영상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이 쓰레기 보다는 코로나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하였지만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로 죽어가는 동물들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은 건가요?

 

뭐... 플라스틱이 늘어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도 코로나 때문에 음식을 시켜 먹는 일이 많아졌기도 합니다..

그럼 분리수거라도 합시다!!

병뚜껑을 따고, 압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부탄캔에 구멍을 뚫고 버리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란 말입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그러면 내용물을 버리는 것이 어려운 일 인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들의 게으름에서 생겨난 현상이란 말입니다!!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들이나 다른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탄생하는 물건들이 다행히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들도 우리가 분리수거를 잘 해줘야 가능한 일 입니다.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을 생명을 위해서라도 분리수거를 합시다!!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죽어가고 있는 생명을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이전글 재활용(김민성)
다음글 재활용(김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