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김하진(감각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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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하진 | 등록일 | 20.05.16 | 조회수 | 28 |
제목: 베트남 여행 가장 아팠던 일 우리 가족은 작년 1월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베트남에 놀러갔습니다. 비행기를 탈때 엄청 설렛고 기내식도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동굴같이 생긴 놀이공원이 있어서 게임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즐거웠는데 어디서 물렸는지 모르겠는데 모기에 물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지럽기만 했다. 그런데 몇 시간 뒤 다시 확인해 보니까 엄청나게 모기에 물린 곳이 불어나 있었습니다. 그땐 아팠고 또 간지러웠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다음 저녁식사 시간이였다.
가장 신기한 시간 저녁식사를 하고 어떤 분께서 알로에 연고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분이 엄청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로에로 연고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몇일이 지난뒤 저는 통증이 갈아 않고 다음날 숲에 산책을 갔다 왔는데 신기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어떤분께서 풀이나 대나무 같은 것으로 갈아서 음료를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궁금증에 부모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이 사탕수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사탕수수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마셔 보았더니 더위가 싹 사라지고 굉장히 달았습니다. 아직 베트남 가보지 않은 친구에게 사탕수수 음료 강력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나는 순간은 바구니 배를 탄 순간이었습니다. 바구니배를 처음 보았을때는 정말 신기했고 동그라미 모양이여서 잘 움직이지 않고 계속 뱅글뱅글 돌는거구나 라고 예상 했는데, 엄청 빠르게 가서 신났고 또 운전하시는 분께서 메뚜기를 주셨는데 저는 진짜 메뚜기인줄 알았는데 종이로 만들었었고 모양을 정말 잘 많들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께서 바구니배로 개인기를 보여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시원하게 과일주스도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여행은 재미있었는데 모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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