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윤수인(정직)

이름 윤수인 등록일 20.05.14 조회수 30

  정직은 마음의 바르고 곧음을 말한다. 내가 생각하는 정직 하지 못 한 방법은 당장 승리한 것처럼 보여도 언젠간 진실이 밝혀진다.

 

   지난 5월 초 연휴에 가족들과 청남대를 다녀왔다. 전두환 대통령 때 만들어져 노무현 대통령 때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어 우리는 3번째 방문을 한 것이다. 아빠께서 각자 업적을 세운다고 했지만, 본받을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하셨다. 요즘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다.  맡은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욕심을 내는 바람에 죄를 받고 감옥에 가는 사례를 많이 봤다. 한동안 법무부 장관까지도 정직하지 못하여 나라가 시끄러운 뉴스를 봤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른들이 먼저  모델이 되어야 우리가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옛날 선조들은 권선징악이라고 “착하면 복이 오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고 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학교에서 항상 정직해야 한다고 교육받고있고 또 그렇게 행동 해야 한다. 옛날과 지금의 정직의 차이는 시대가 바뀐 만큼 안보이는 곳에서도 정직이 따르고 있다. 우산회사의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다. 정작 만든 회사에서는 흠집이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도 못 팔었던 것을 다른 회사에서 고객을 구름떼처럼 몰리게 한 것은 바로 정직으로 얻어진 힘 ! 이었다.
나도 인터넷으로 쇼핑을 한 적이 있다. 인터넷 안에는 과대포장을 하여 유혹을 하는게 많다. 예쁘게 모델이 입은 옷을 보고 산적이 있었다. 옷은 한번 빨았더니 입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경우가 있었다.
우산회사처럼  정직을 나타낼 수 있는 문구 한 줄이라도 있었더라면 속상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속이는 것도 정직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우리 생활에서 정직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서로 서로 정직이라는 선을 지킨다면 질서와 화합이 잘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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