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정직이란? 한자로 바를正 곧을 直 바르고 곧다는 뜻이다.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남에게 솔직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때로는 손해보거나 상처를 줄수도 있다. 그렇다고 거짓으로 말하면 나에게 이득을 줄까? 언제가는 거짓이 발켜지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사람들은 좋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나자신이 상처를 받게 되겠지 내가 한말과 행동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정직해야 나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 대학교 아이젠 버그 교수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실험을 하였다. 검은 천 안에 있는 퍼즐을 마주는 것이었다. 규칙은 정해진 시간안에 검은 천 안에 팔을 넣어서만 퍼즐을 맟추고 눈으로 엿보지 않아야한다. 몇년 후 아이들은 학교에 갔다. 끝까지 눈을 감고 퍼즐을 맞춘아이는 실패했고 실눈을 뜨고 퍼즐을 맞춘 아이는 성공했다. 끝까지 눈을 감고 퍼즐을 맞춘 아이는 학교에 잘 적응하고 친구와 관계도 좋았다. 하지만 검은 천 안을 본 아이는 공격성이 높았고 학교생활을 잘 지내지 못했다. 이 처럼 이 실험 결과를 보더라도 우리는 지금 바로 눈에 보이는 결과 많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왜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지 알수가 있었다.

   한 아이가 남의 집 감을 따먹었다. 아이는 봉투에 편지와 3천원을 넣어 주인집 우편함에 놓았다. 남자는 아이를 혼내지 않고 안아주었다. 남자는 자기 잘못도 남 탓으로 돌리는 요즘에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만약 주인 남자가 그 아이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면그 아이는 바르게 자라지 못 했을 것 같다.

   나는 제주도에 있는 아빠회사 연수원에 있는 무인 마트가 있었다. 무인 마트는 계산해 주는 사람이 없고 직접 계산하고 거스름돈도 가져가는 것이다. 나는 그때 사람들이 돈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가는 것을 보았다. 만약 내가 그 사람들이라면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지금 당장 돈을 아낄 수 있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껴 마음 한 구석은 불편 했을 것이다.

   코로나가 종식되가는 분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않아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정부는 클럽에 다녀온 사람들은 자진신고를 하라고 했지만 자진신고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지만 1,982명은 연락도 되지 않고 있어 기지국이나 카드사에서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정직하게 신고를 하고 검사를 하면 많은 인력 낭비나 확산되는 것을 막을수 있는데 다들 너무 양심이 없는것 같다. 우리 모두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 할것이다. 중국 우한에서 두달동안 코로나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숨겼다. 만약 중국에서 더 정직 했더라면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로 피해 를 받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