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진민서(작품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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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민서 | 등록일 | 20.05.03 | 조회수 | 12 |
도서관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이라는 책을 빌려 읽었다.
암탉의 이름은 잎싹이였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이후부터 알만 낳이며 날개를 푸드덕 거리지도 못하고, 철망속에서 1년동안이나 살아왔다는게 대단했다. 잎싹이 양계장을 빠져나와다른 암탉들이랑 강물에 버려져서 비를 맞아 죽을뻔 했다가 청둥오리가 잎싹을 구해준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청둥오리와 잎싹이 알을 품은 상태에서 숲에 족제비를 만났다. 청둥오리가 잎싹을 지키다가 족제비한테 잡아먹히고 그걸본 잎싹이 울음을 참을수가 없던게 너무 슬펐다.
마당에 있는 잎싹이 낳은 알이 청둥오리여서 마당 동물들은 잎싹을 비난했지만 잎싹은 당당하고 동물들과 맞선게 너무 멋있었다. 잎싹은 또 족제비를 만났다. 족제비가 4마리나 있었다. 하지만 잎싹은 작전을 짜서 족제비를 사냥한게 한번더 멋있었다.
나한텐 잎싹이 낳은 청둥오리가 커서 엄마(잎싹)곁을 떠난게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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