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수일이는 오래된 건물에 도착해서 쥐에게 손톱을 먹였다. 쥐는 점점 커지더니 수일이로 변하였다. 

진짜 수일이는 가짜 수일이에게 학원에 대신 다녀 달라고 이야기 했다.

가짜 수일이가 대신 학원을 다니는 사이에 진짜 수일이는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가짜 수일이가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엄마가 이상하다고 의심을 했다.

그러나 엄마는 좋아하면서 가짜 수일이를 더 많은 학원에 보냈다.

가짜 수일이는 학원에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진짜 수일이의 말을 안듣기 시작했다.

결국에 진짜 수일이는 자기가 진짜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가짜 수일이도 자기가 진짜라고 우겨댔다.

그러나 덕실이가 말을 해서 진짜 수일이의 정체를 말했다.

진짜 수일이는 다시는 가짜를 만들지 않기로 하고

그 후로 모든일이 잘풀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