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윤수인(작품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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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수인 | 등록일 | 20.04.29 | 조회수 | 24 |
“덕 실 아!! 우리 학원가지 말고, 쥐를 잡아서 손톱을 먹여보지 안을 래?” 덕 실 이가 길을 안내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 은 쥐가 듣는 다더니 진짜 쥐가 나타났다. 나는 그 자리에서 손톱을 물어뜯어 쥐에게 먹였다. 하지만 쥐는 아무변화가 없었다. 수일이는 쥐의 집의 찾아 주기위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 쥐를 감쌌다. 그런데 갑가기 쥐가 수일이로 변하는 게 아닌가?!! 나는 기쁜 나머지 덕실이 와 가짜 수일이를 집으로 보내고 나는 밖에서 신나게 게임을 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날을 세 버렸다. 가짜 덕실이 가 급하게 달려 왔다. "큰일났어 !!!!!!큰 일!!!!!!" 엄마가 가짜 수일이 라는걸 알고, 기절 했다는 것이다. 난 119를 부르고 엄마가 나때문에 이렇게 돌아가시는 것이 아닌지 무서웠다. 진짜 덕실이는 가짜 덕실이 티셔츠를 벗겨 쥐로 변신시켰다. 그리고 쥐를 주머니에 넣고 발견했던 곳 으로 돌려 보냈다. 몇 일 후 다행히 엄마가 깨어나고, 나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엄마께 용서를 빌었다 . 엄마는 나의 마음을 알아 체 주시고 모든 학원을 중단 시켜주셨다. 지금 수일이는 불평불만도 없고, FC에 등록해 자유로운 영혼의 몸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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