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하진(작품감상)

이름 김하진 등록일 20.04.26 조회수 42

옛날 어느 한 젊은이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우리가 왜 가난한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 물어 보어라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는 하늘로 꼭 간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라도 힘들고 지쳐도 하늘로 올라갈 겁니다.

젊은이는 하늘길에 올라가는데, 지치고 또 지쳐서 근처에 오두막집에 들려서 묵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오두막 집에는 한 여자가 살고 있었는데, 밤마다 머리가 두개 달린 괴물을 쫒아내주면 재워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그네가 무서웠는데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서 머리가 세개 달린 사람으로 변장해서 괴물을 쫒아 냈습니다. 아마도 나그네는 엄청 무서웠고, 떨었을것 같습니다. 다음날 나그네는 여자에 집을 나가려는 순간 여자가 하늘에 있는 옥황상제 께 누구와 혼인하는지 물어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나그네는 그 부탁을 들어준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제 생각도 같았을 겁니다. 그 다음 젊은이는 어느 한 선비에 집으로 들어갔는데 책이 엄청 쌓여져 있었다. 그 선비도 하늘길에 가고 싶었는데, 엄청난 공부를 했는데도 하늘로 가는길을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선비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자는 대신 하늘길에 가서 옥황상제님께 질문할 것을 젊은이가 대신 말해줍니다.

마침내 젊은이는 이무기의 도움을 받고, 하늘의 계신 옥황상제님 에게 질문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서 지금까지 젊은이를 도와준 사람들께 답변을 해주고, 첫 번재 집 여자와 혼인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주인공이 참 끈기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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