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오늘 드디어 어린왕자를 다 읽었다.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다가 사막에 추락하고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거기서 어린왕자를 만나고 어린왕자에 이야기를듣고 비행기를 고치고 다시 집으로가는 이야기다.

거기서 난 이 책을 두번이나 읽었음에도 큰 재미를 느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비행기를 고치고 집으로 돌아가 밤하늘을 보며 기쁜생각도 나고 걱정도할때다.

왜냐면 원래는 별들을보아도 아무생각이없는 주인공이 어린왕자를 만남으로써 그런느낌을 받는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장면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