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하진(하늘길)1200자

이름 김하진 등록일 20.07.04 조회수 59

 끝가지 노력하자

하늘길을 읽고 

 하늘길 책에서는 옛날 배경으로 시작한다. 옛날에 한 젊은이가 살았는데 그 집은 계속 가난한 집안이라서 젊은이의 아버지도 병으로 돌아가셨다. 젊은이는 마지막으로 아버지께 우리집이 왜 가난한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아버지가 저기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님께 말씀드려보라고 했다. 젊은이는 하늘로 가는 길을 찾아 떠난다. 저는 이 장면에서 젊은이가 정말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것 같습니다.

 

 젊은이는 계속 산길을 오르고 올랐습니다. 날이 저물자 총각은 한 집에 문을 두들기고 하룻밤 묵어도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그 여인이 하룻밤을 재워주는 대신 밤마다 오는 목이 2개가 달린 괴물을 여기로 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도 정말 그 여인이 밤마다 정말 무서웠을 것 같습니다. 젊은이는 그렇게 한다고 하며 여인의 부탁을 들어주었지요. 하지만 총각도 정말 무서웠지만 참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괴물이 물러날까? 그때 마침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머리를 3개 만들자는 것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괴물은 머리가 2개인데 내가 3개면 그 괴물들이 더 대단한 분이와서 떠날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젊은이가 정말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여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뭇고 나오는데 갑자기 여인이 꼭 옥황상제를 만나게 된다면 꼭 누구와 혼인을 하는지 물어 보아달라고 했습니다. 젊은이는 계속 산위로 쭉 올라갔습니다. 또 날이 저물자 한집에 문을 두들겨 보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젊은이는 들어가 보았는데 웬 책이 많이 싸여 있었습니다. 조금더 들어가보니 한 선비가 책을 읽던 중이였습니다. 젊은이는 다가가서 이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그 선비가 어디를 가는 것이요 그러자 젊은이가 하늘길을 찾는다고 했는데 선비가 하늘길은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하늘길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는데 없다고 해서 젊은이는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젊은이는 하늘길을 믿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선비가 꼭 옥황상제를 만나면 이말을 전하라고 하고 젊은이는 떠났습니다. 그 후 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마지막으로 이무기가 옥황상제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마침내 젊은이는 옥황상제를 만나고 자신이 왜 가난한지 물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젊은이의 조상이 큰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그 여인이 혼인할 사람은 홀로 처음본 남자라고 하고 다른사람의 문제도 말하고 땅으로 내려가서 사람들의 문제도 하나하나 얘기 해주고 그 여인은 홀로 처음본 남자가 젊은이여서 젊은이와 혼인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목표가 있으면 젊은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 하겠습니다.

이전글 김민성(하늘길)1200자 (2)
다음글 모든 독서방에서 해야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