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낚시를 해보고 싶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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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도윤 | 등록일 | 20.04.15 | 조회수 | 32 |
처음에는 지루하고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흥미진진해졌다. 우리 집에 있는 전래 동화 복 타러간 총각과 내용이 비슷해서 신기했다. 주인공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끈질기게 길을 떠나는 모습이 대단했다. 그리고 길을 떠나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데 자신의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특히 이무기는 여의주를 2개나 갖고 있어 욕심이 많아 용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욕심을 버려야겠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혼인을 하는데 결국 말없이 떠나는 모습이 안타깝고 무엇을 찾으러 가는지 궁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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