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우리 모두 댓글을

이름 정성우 등록일 20.04.02 조회수 74

수학방에만 댓글이 있군.  

너희들은 왜 댓글을 달지 않니?

공부란, 자신의 생각을 키우는 것이야.

생각을 키우려면 다른 생각과 비교를 해봐야 돼.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을 이용하여 밖으로 꺼내야지. 

 

200자 속에 너희들의 나무를 꼭꼭 눌러 놓아라.

200자는 겨우 씨앗일뿐이다.

우리가 학교에 와서 서로 얼굴을 볼 때쯤이면

그 씨앗이 나무가 되어야 한다.

그 때가 되면 지금 심은 씨앗으로 20,000자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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