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진정한 나라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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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현숙 | 등록일 | 19.09.30 | 조회수 | 31 |
요즈음,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피아노가 있고, 그 외에도 플루트, 바이올린 등 대부분의 친구들은 1가지 이상의 악기는 배우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가야금, 해금, 장구 같은 악기를 배우고 있는 친구들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대부분의 친구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는 잘 모르고, 다른 나라의 문화만을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기사를 선정하였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과거 일제강점기 때의 일본의 행동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한국의 역사, 전통 문화를 배우지 못하게 했다. 우리 민족의 애국심을 없애고, 우리나라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게 한 것 이다. 만약 우리나라의 문화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우리나라를 가득 채우게 된다면 장차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성장시키지 못할 것 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를 널리 알려 한국을 빛내고 뿌리 깊은 나라사랑을 할 수 있을까? 먼저, 이 기사의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같은 시설이 많이 건설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 음악 시간에 배우는 내용들도 있으나, 이런 시설을 친구들이 직접 보고, 느껴보면 훨씬 더 오래 기억하고 인상 깊게 볼 수 있을 것 이다. 우리 전통악기인 어, 축, 편경 등 많은 악기들의 수, 과학적인 원리, 다른 나라의 악기보다의 우수한 점을 보다 보면 우리나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 이다. ‘백문이 불어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교실에서 단지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직접 두들겨 보고, 연주를 해 보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 이다. 현재 이런 박물관이 국내 한 곳 밖에 없으니, 더 많은 국악박물관을 세우기 위해 나라에서 지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또, 우리의 국악이 K-pop과 접목이 되면 더 뛰어난 효과가 일어 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만 해도 이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이 한복을 입고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해외 팬들이 한복을 알게 되었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K-pop과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이 합해지면 전 세계 사람들도 우리의 전통 음악, 전통 옷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게 될 것 이다. K-pop과 전통문화를 접목시키면 빠른 속도로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역사 문화유적지에 방문하고, 우리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방법이 있다. 역사 문화유적지 방문을 통해 옛 사람들의 의식주 문화와 춤, 정신들을 배워 옛 조상들의 문화를 바로 알자.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그를 이용하여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야 말로 참된 나라사랑 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책에서만 보고 배우는 것 보다 직접 문화유적지에 답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다. 일본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문제, 그리고 한국 내부의 문제로 인해 혼란스러운 요즘, 위의 방법을 통해 세계의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을 제대로 알아 우리나라를 더 훌륭하게 만들자. 우리 민족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장차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함으로서 진정한 나라사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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