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최유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137. 2019.10.25.금. - 독도의 날

이름 최유라 등록일 19.10.25 조회수 27

1. 월요일까지 원서 모두 제출하세요. (도장찍어 제출)

 - 틀린 것 없나 꼭 확인하시고 도장 찍어서 보내주세요.

 - 다자녀 학생의 경우 두 장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1장.

 - 도장만 찍어서 보내주세요. 수기 수정이 안 됩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다시 뽑아서 보내겠습니다.

 - 걱정이 되시면 도장을 들려 학교로 보내주세요. 학교에서 찍겠습니다. 


2. 개인정보동의서 월요일까지 (다래목장 가는 데 필요함)

 - 11월 13일 다래목장 가는 차량 보험 관련하여 개인정보동의서가 나갔습니다. 보내주세요.


3. 다음주 화요일까지 사회 발표

4. 사람, 길, 차,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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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체육대회의 여파로 모두가 힘들었던 금요일.

오늘도 쉬엄쉬엄 그러나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1~2교시는 공간과 입체로 쌓기나무를 가지고 공간에 대해 배웠습니다.

쌓기나무는 공간지각능력을 위해 배우는 것인데,

사실 쌓기나무를 가지고 공부한다고 해서 공간지각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상)

다만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공간지각능력을 파악해보게 하고,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면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리거나 직접 입체로 만들어 보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심어주는 쪽으로 지도하였습니다.

 

 

영어도 다녀오고 영어 숙제를 함께 하고 휴식도 조금 가졌습니다.

 

오늘은 독도의 날이라 독도의 날이 언제 생겼는지,

안용복은 어떤 사람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나라 주변의 나라 : 러시아, 중국, 일본에 대해 공부한 후 비슷한 문화, 그리고 그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배웠습니다.

 

다음 시간 사회 발표가 끝나고 나면 1단원은 끝이 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1월에 예정된 장기자랑에 대한 학급회의를 하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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