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124. 2019.10.7.월. - 피곤한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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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9.10.07 | 조회수 | 33 |
첨부파일 | |||||
1. 내일까지 - 사회숙제, 음악숙제, 수학여행학습지제출 2. 10월 24일 목요일 체육대회 (4교시, 급식 후 하교) 3. 사람, 길, 차, 감기조심. * 칼, 가위, 인화성 물질은 소지 X 필요할 경우 허락 후 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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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과 긴 연휴를 끝마치고 돌아온 월요일입니다. 아이들도 엄청 피곤해하고 또 금방 한글날 휴일이라 1교시에는 일단 앞으로의 일정들을 알려주고, 어떻게 이제 2학기 남은 시간을 보낼지를 알려주었습니다.
10월 9일 휴일까지 지낸 후 10월 10일부터 10월동안은 40분동안 꼬박 공부를 하고 10분 쉬는 몸을 적응하는 시간, 11월~12월 중순까지는 수업 방식, 활동방법에 대한 적응 및 경험 12월 말~1월까지는 중학교 가서 당황하지 않기 위한 개념, 용어에 익숙해지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수학여행을 위해 수학여행 코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어떤게 좋았고, 어떤게 싫었는지 등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내년도에 꼭 반영하려고 합니다.
2교시에는 새 자리를 뽑고, 자리를 옮기고, 역할을 짰습니다.
체육 영어 수업을 하고 한글 바로쓰기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하루가 어쩐지 금방 지나가버린 기분입니다. 내일이 지나면 또 휴일. 내일은 아이들이 준비해온 사회 숙제 발표를 하며 사회 수업을 진행하고, 단원평가 결과를 정리해 내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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