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113. 2019.9.18.수. - 세계지리에 대해 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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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9.09.18 | 조회수 | 41 |
1. 내일 꼭!!!! 단소 준비! + 소금 집에 있는 사람은 가져오기! (내일 단소, 소금 필요합니다.) - 알림장에 써 있는 학생들은 다 안 가져온 학생들입니다. 챙겨주세요 :) 2. 사람, 길, 차,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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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교시는 영어, 체육이었습니다. 3교시 사회, 5교시 사회였는데, 3교시에는 사회과 부도를 살펴보면서 지도에 대해서, 지리에 대해서, 세계에 대해서, 앞으로 배울 내용들을 짚어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단원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지리와 날씨가 사람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아이들은 북극해와 남극대륙, 바티칸시국 같은 장소에 관심을 많이 보였고, 하와이=미국, 등 멀리떨어진 섬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에도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 후 지구본을 직접 만들며 세계 지도를 살펴보았습니다.
5교시 사회 시간에는 '차이나는 클라스' 영상 중 지리에 관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리는 사실, 아이들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뉘고, 불호인 아이들은 영영 관심이 없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내용이라, 방송을 함께 보며 지리의 중요성, 우리가 왜 지리를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먼저 쓰나미를 미리 알아챈 틸리의 이야기를 통해, 지리를 잘 아는 것이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이 있음을 알려주고 그 후 지리적 상상력을 통해 세계를 재패한 정복자들의 이야기, 또 각 시대별 지도들을 보며, 그때 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떻게 지도를 만들었는지, 지도가 왜 필요했고 왜 힘이 되는지를 배웠습니다. 아직 다 보지 못 해서 아침시간등을 활용해 틈틈이 보려고 합니다.
4교시에는 수학 수업으로 남은 영상을 모두 보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내일은 캘리그라피 수업(1~2교시), 국악수업(3교시)이 있어서, 아마도.. 금요일? 또는 월요일에 수학/국어 단원평가를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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