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최유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068. 2019.6.10.월. - 공식적인 상황의 말하기를 배웠어요.

이름 최유라 등록일 19.06.10 조회수 32

1. 내일 생존수영 (수영복 입고 오세요, 준비물 꼭 챙겨오세요 - 수영모, 수경, 비닐봉지2개, 샤워용품 등)

 - 내일도 생존수영입니다. 한 번 다녀와서 잘 알겠지만, 꼭 잘 챙겨서 오도록 해주세요. 

 

2. 목요일 - 소프트웨어체험교육 갑니다. 4시 40분경 학교 도착 예정입니다. 급식 먹고 12시 30분에 떠납니다. 장소 : 충북교육정보원)

 - 목요일에 우리반 소프트웨어체험교육이 있습니다. 

 - 12시 30분에 떠나서 4시 40분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8교시로 교육과정 운영)

 - 1시 10분~4시까지 5~8교시 운영이며 주제는 '3D프린터' 입니다. 

 - 각 반별로 진행하고 있어 반별 날짜가 다릅니다. 참고해주세요. 

 - 장소는 충북 교육정보원입니다. (대략 30~40분 정도 걸립니다.) 

 

3. 사람, 길, 차, 감기조심.

 

-

긴긴 연휴를 끝내고 만나서, 아침에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온 학생, 연휴동안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던 학생을 비롯해

다치고 온 아이들도 조금 있어서 연휴 이야기를 나누고, 걱정도 하고, ^^

 

1, 3, 4교시가 다 전담이라 더 애틋했던 것 같습니다.

2교시에는 자리를 뽑고, 역할을 뽑고, 배치하는 동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남은 것을 모두 보았어요. 

 

5~6교시는 몇가지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일단 국어 3단원 공식적인 상황의 말하기 수업을 끝냈고, (원래 1학기에 하기로 했던 매체를 활용한 발표는 2학기 교과서에 나온다고 하여 2학기로 미루었습니다. 성취기준상 필요해서 진행하려 했는데 2학기에 또 나온다고 하니 중복이라서요^^)

문장완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을 좀 더 파악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무 하루가 금방 끝나버렸네요.

저도 연휴 끝나고 온 터라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벌써 지금...ㅜ_ㅜ 

내일은 생존수영, 목요일은 소프트웨어체험학습 다녀오면 또 일주일이 금방입니다. 

이제 연휴는 없이 방학을 향해 달려나가니,

쭉쭉 진도를 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알림장을 너무 길게 쓴다고 해서 뺐는데 (내일 쓸게요^^)

 

4단원 토론을 위한 '동물원이 꼭 필요한가' 생각해오기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창체-국어 연계해서 비판적인 생각하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6월 프로젝트로)

그 첫번째가 동물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생명 존중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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