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미안해 종우야

이름 백종환 등록일 18.12.23 조회수 18
회사에서 돌아오니 종우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남편이 간암으로 돌아가서 종우한테 강한 엄마가 되어야했다.
벌레도 못 잡았던 내가 베레도 안 무섭고 무거운 것도 들 수 있었다.
종우가 좋아하는 복음밥을 하는데 종우는 마당만 보고 있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종우한테 물어 봤는데 부자 캠프에 가고 싶다는 거였다.
좋은 생각이 났다. 솔지네 아빠를 빌려오는 것이였다.
솔지네 가족한테 부탁을 했는데 허락을 해 주었다.
솔지네 가족 한테는 고맙고 돌아오면서 돌아가신 종우 아빠를 생각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계속 종우를 위해서 모든지 해주고 오래오래 같이 있어야 겠다.
미안해 종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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