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그동안 구석기 문화부터 백제 문화까지는 책으로만 봤다. 하지만 이번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책에서만 보았던 유물과 유적을 눈으로 보게되었다. 나는 버스를 타고 8시 45분에 출발하고 10시쯤에 공주에 도착했다.

 먼저 첫번째는 석장리 박물관에 갔다. 석장리 유적지는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된 곳입니다. 석장리 후기 구석기 시대집터에서는 머리카락이 발굴되었는데, 색소의 자리 잡음과 짜임새 등으로 미뤄보아 현대의 동아시아인의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두번째는 무령왕릉을 갔다. 무령왕은 501년 40세 나이로 즉위하여 62세까지 22년간 통치기간동안 민생을 안정하고, 백제의 국력을 신장하여 국제적 지위를 강화하는 등 큰 업적을 이룩하여 그에 아들 성왕대에는 백제 증흥을 열게한 왕이다.

 세번째는 국립공주박물관에 갔다. 고대문화실에는 백제 웅진시기를 전후한 이 지역의 주거, 분묘, 성곽, 대외교류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여 웅진기 백제문화의 특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나는 구석기 시대의 문화부터 백제 문화까지 잘 알고, 이 현장학습을 통해 문화를 더 잘알고 이해했다. 문화의 유물과 유적을 눈으로 보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가서 더 큰 글을 중심있게 읽고, 부모님께 여쭈어 봐서 더 알아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