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공주를 역사책,국어책에서만 보던 유적,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서 갔다.

 첫번째로는 구석기 시대 유적들이 발굴된 석장리 박물관을 갔다. 석장리 박물관에서는 후기구석기 시대 집터에서 머리카락이 발굴되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가지 구석기 시대 유물,유적들이 곳곳에 있어 실제로 구석기 시대에 있는 것 같았다.

 두번쨰로는 무령왕릉을 갔다.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5일에 배수공사중에 우연히 발굴되었으며 묘실 전체를 벽돌로 쌓았고 그 벽돌에는 대부분 연꽃무늬가 새겨져있다고 한다. 또한 유물들은 108종 ,2906점이라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고 그중에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것이 12건이라고 한다. 무령왕릉을 보니 옛날 백제사람들이 정말 훌룡다고 느껴지고 앞으로 무령왕릉과 여러가지 유물들이 잘 보존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국립박물관에는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는 왕과 왕비를 앞에서 지키던 석수가 있으니 정말 든든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한 금 장신구들이 예쁘고 멋지니 정말 가지고 싶었다.

  이렇게 옛 사람들의 유적,유물들을 보니 정말 멋지고 훌륭하고 신기하게 만든 것 같았다. 또한 무령왕릉,석장리 박물관에서 발굴된 유물 유적들을 더 자세히 알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