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주 현장체험학습 (신혜진)

이름 신정훈 등록일 18.09.28 조회수 24

 우리가 현장체험학습으로 떠나는 공주에서는 구석기 문화부터 백제문화까지 알 수있는 곳이다.구석기 시대의 유물,유적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할 수있다.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여기 공주로 현장체험학습을 가기로 하였다.

 공주는 선사문화 일번지 석장리 박물관, 백제의 예술적 솜씨가 돋보이는 백제의 무령왕릉, 웅진백제문화를 보고 국립공주박물관 이렇게 3코스를 돌아다닐 것이다.

 처음으로 가본곳은 석장리 박물관이다.석장리 유적지는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된 곳이다.석장리 후기 구석기 시대 집터에서는 머리카락이 발굴되었는데, 색소의 자리잡음과 짜임새 등으로 미뤄보아 현대의 동아시아인의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내었다고한다.구석기 시대에서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유물이나 유적은 찌르게, 뗀석기 인데 먼저 찔게을 처음 봤을 때 끝부분이 날카로워서 찌르게의 사냥되는 동물들은 너무 불상하게 생각되었다.그리고 뗀석기는 석장리 유적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다는게 놀라웠다.내 생각으로는 뗀석기 전에 도구가 또 있었을 줄 알았는데.

 석장리 박물관을 구경하고 무령왕릉으로 갔다.무령왕릉에서는 관장식,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금으로 만든 각각 장신구를 포함하여 108종 2906점이라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고, 그 중에서는 국보로 지정된 것만도 12건에 달하고 있다.기억에 남는 유물이나 유적 1.석수: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고 석수가 상상의 동물이니 색깔은 어떨지 궁금하다. 2. 장신구들: 처음에는 장신구를 벼로 착각하였는데 자세히 보니 장신구였다. 3. 불상: 여시 왕이나 왕비 같은 높으신 분들은 고급스럽게 잘 설치한거 같다.신분에 달라도 너무 다른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국립공주 박물관이다.국립공주박물관은 삼국시대 왕릉중 무덤의 주인공이 유일하게 확인된 왕릉인 무령왕릉의 발굴유물이 전시되어있다.관장식에 대한 내 생각은 왕이 사용했던걸로 아는데 다른사람이랑 나누어 가지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뒤꽃이에 대한 내 느낌은 새가 날개를 펴고 나는 모습을 닮았다는데 난 왠지 갑옷이나 날다람쥐를 닮은 것처럼 보였다.마지막으로 귀걸이에 대한 내 생각은 처음에 사진으로만 봤을 때 하트 모양 같이 생겨서 왕비의 귀걸인 줄 알았는데 거기서 보니까 왕의 귀걸이라고 나와있어서 놀랬다.

 공주 석장리 박물관,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을 보니까 백제의 역사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거 같고, 교과에서만 봤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까 흥미롭고 재밌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백제의 유물과 유적들을 되돌아보니 백제의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거 같다.

이전글 여러가지 유물과 유적이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을 가다
다음글 유물과 유적이 많은 공주 -김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