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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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유물과 유적이 많은 공주 -김채연-

이름 이숙영 등록일 18.09.28 조회수 32

 나는 책으로만 보았던 공주에 있는 유물과 유적을 보고 싶어서, 책에서 보지 않았던 공주에 있는 유물과 유적을 보고 싶어서 공주에 갔다.

 처음에는 석장리 박물관에 갔다. 석장리 유적지는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굴된 곳이다. 석장리 후기구석기시대 집터에서는 머리카락이 발굴되었는데, 현대의 동아시아인의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석장리 박물관에서는 인류의 진화과정과 막집을 보았다. 원숭이 같았던 사람이 현재의 사람으로 현재의 사람으로 진화한게 신기했고 석기시대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크고 멋있는 막집을 만든게 신기했다.

 두번째로 간 곳은 무령왕릉이다.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5일 배수공사중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이다.실제 무령왕릉을 보았고 모형 무령왕릉 안에서는 왕과 왕비의 장신구를 보았다. 무령왕릉은 왕과 왕비의 무덤이라서 그런지 엄청 컸다. 왕과 왕비의 장신구도 왕과 왕비의 것이라서 그런지 화려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국립공주 박물관이었다. 국립공주 박물관에는 무령왕릉실, 충청남도 고대문화실 등이 있다. 무령왕릉실에는 무령왕릉의 발굴유물들과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왕과 왕비의 목관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충청남도 고대문화실에는 지역의 주거, 분묘, 성곽, 대외교류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여 백제의 문화의 특성을 한눈에 볼수 있다.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무령왕릉의 발굴 유물들과 백제의 분화를 보았다. 무령왕릉의 발굴유물들은 모두 신기했고 백제의 문화는 멋있었다.

 공주에 있는 유물과 유적은 신기하고 화려했다. 공주에 다녀와서 공주에 있는 유물과 유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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