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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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여러가지 유물과 유적이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을 가다

이름 김민재 등록일 18.09.28 조회수 39

 공주에는 백제의 왕인 무령왕의 무덤이 있다. 나는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국립공주박물관을 가게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에는 여러가지 유물과 유적들이 전시되어있다. 석장리박물관,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이 있어 구석기 문화, 선사시대 생활모습과 1000여점들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다.

 내가 제일 먼저 간곳은 선사시대 문화 1번지인 석장리박물관이다. 석장리 박물관에는 선사시대 생활모습과 구석기 문화 등을 볼 수 있는곳이다. 이곳에서 유물들을 보니 '옛날사람들은 이런 도구를 사용하였구나.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무령왕릉에 갔다. 무령왕릉은 무령왕의 무덤으로 1971년 7월에 공사도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들은 지석, 관장식, 귀걸이 등으로 2906점이라는 많은 유물들이 나왔다. 무령왕릉 입구가 막혀있어 직접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크고 웅장한 무덤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또, 옛날에 이렇게 큰 무덤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국립공주박물관에 갔다. 국립공주박물관은 3가지 장소로 나눠지는데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된 무령왕릉실, 주지, 분묘, 성곽 관련 자료들을 전시한 고대문화실, 석조들과 석탑을 전시한 야외전시실 등이다. 관람하는데 너무 멋있었지만, 몇몇 유물들은 전시가 되어있지 않거나 파소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국립공주박물관을 포함라여 총 3가지 장소에 관람을 끝냈다. 난 전시되어있지 않거나 파손된 유물을 원래상태로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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