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웅진)문화재 체험학습 |
|||||
---|---|---|---|---|---|
이름 | 김지우 | 등록일 | 18.09.27 | 조회수 | 40 |
우리의 체험학습 장소는 공주(옛날이름:웅진)로 다녀왔다. 2년전에 공주랑 부여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관심도 없었고 언니랑 오빠를 따라다니기에 바빴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간다니 많이 설레였고 학교에서 앞으로 배울 내용이라 눈을 크게 뜨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먼저 간 곳은 석장리 박물관이다. 요즘 배우는 석기들과 인간의 진화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 있었다. 예전에 무령왕릉 공사중이라 둘러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설레였는데 모형관이란 걸 알고 조금 실망하였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던 무덤과는 달라 많이 신기했다. 책에서 본 것 처럼 벽돌안에 연꽃 무늬나 다른 무늬들이 있었다. 사실 내 눈에는 왕릉안의 벽돌들이 책 처럼 보여서 서점처럼 보였다. 무령왕릉의 내부를 화려한 무늬의 벽돌로 만든것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그 것을 봤을때 백제 시대때는 중국과 교류 했었구나를 알 수 있었고, 또 우리가 배워온 것을 일본에 전파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공주 박물관에서 금으로 만든 장식품을 봤는데 화려하기도 하고 무겁겠다고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많은 유물들이 오랜 기간동안 잘 전시되어 있는것도 놀라웠다. 비도 내리고 날씨도 흐렸지만 친구들과 같이 역사의 한 공간에서 즐길수 있어 너무 좋았고 더 둘러보지 못한 곳은 나중에 가족들과 다시 와서 보고싶다. |
이전글 | 구석기부터 백제까지를 보았다. |
---|---|
다음글 | 우리의 문화재를 보러가자! (최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