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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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우리의 문화재를 보러가자! (최인서)

이름 이주영 등록일 18.09.27 조회수 19

 언제나 책이나 TV에서만 보던 우리의 문화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서 석장리박물관,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을 체험학습으로 갔다.빨리가서  보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설렜고 기대가 됬다.

 석장리박물관에 가장 먼저 본 것은 인류의 진화과정이다.인류의 진화과정은 남쪽원숭이사람,손 쓴 사람,곧 선 사람,슬기 사람,슬기슬기사람이다. 현재의 사람이 예전에 원숭이였던 것이 놀랍고,어떻게 원숭이에서 현재 사람이 됬는지 궁굼하다.인류 진화과정은 대단하고 신기한 것 같다.

  무령왕릉에서 본 것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령왕과 왕비의 목재관이다.일본에서 자생하는 금송으로 만든 것으로 보아 일본과 빈번한 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일본이랑 전쟁을 벌이기 전에 친했음을 알게 되었고 일본이 전쟁을 벌였을 때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우리가 예전에 많이 알려줬기 때문이다. 

  무령왕릉에서 기억에 남는 유물이라하면 무령왕의 금제 귀걸이와 왕비의 금제귀걸이가 떠오른다.무령왕의 금제 귀걸이는 하나의 중심 고리에 작은 고리 2개를 연결고리로 하여 두 줄의 귀걸이를 메달은 것이고 왕비의 금제 귀걸이는 굵은 고리을 중심으로 작은 장식이 연결되어 왕의 귀걸이에 비해 간결한 것이다.두 개다 너무 멋지고 화려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국립공주박물관이다.무덤에는 왕과 왕비의 장식품들이 여러가지 있고 무덤을 지키는 상상의 동물 석수가 있다.왕과 왕비의 장식품들은 멋졌고 화려했다. 그리고 석수가 귀여웠다.

  석장리박물관과 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고나을 둘러보고 나니 옛날에도 솜씨가 대단했고 문화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음속에 감동으로 남은 것 같다.이번 소풍을 갔다 와서 더 많은 우리의 문화재를 알고 싶어졌고 유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더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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