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요즈음 많은 학생들이 휴대전화의 피해를 보고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스몬비' 라는 새로운 단어도 생기고 휴대전화를 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하수구에 빠지는 등 어른들도 휴대전화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씩이나마 휴대전화의 사용을 줄여가야한다.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면 건강도 많이 악화된다고 한다. 손목과 손까락에 무리를 줘서 손으로 가는 힘줄,신경, 혈관이 손목의 좁은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손목터럴 증후군' 과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발암물질 32급) 때문에도 피해를 보고 있다.

심지어 요즈음에는 휴대전화가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사이트를 해킹하거나 개인정보 유출, 은행사기 (보이스피싱)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남의 그림 등을 자신의 것 인것처럼 하는 도용, 사칭  등도 생겨나 인터넷 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게다가 요즈음에는 휴대전화로 '왕따' 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한 친구를 채팅방에 계속 초대하며 괴롭히거나 비밀채팅방을 사용하여 친구의 험담을 하기도 한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는 현실에서도, 온라인 상에서도 마음 편히 있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휴대전화의 사용으로 가족, 친구간의 대화시간이 줄어들거나 서로 기분 나쁜 말을 하여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카*오톡 이나 문*메세지 로만 대화를 하여서 친구간의 대화시간이 줄어들고 스마트폰 중독 아이들은 밥을 먹을때도 휴대전화를 사용해서 가족간의 대화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상으로만 대화를 하다보니 상대방의 말투, 높낫이를 알지 못하여 서루 다투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휴대전화는 사람의 수면도 방해를 한다고 한다. 연구결과 하루에 1간 이상 휴대전화나 TV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한 학생들은 잠드는데 4시간 이상이 걸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전자책을 읽는 미국 성인들은 잠도 설치는데다가 다음날 일어난 후에도 개운한 느김이 들지 않고 피곤하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 문제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라도 휴대전화의 사용시간을 차차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