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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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속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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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영 | 등록일 | 18.02.11 | 조회수 | 75 |
나는 현주의 집에 있다가 현주의 형에게 잡혀 어딘가로 끌려갔다. 내가 도착한 곳은 현주의 집처럼 닭이 있었지만 너무 좁았다. 현주를 볼 수 없어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현주가 왔다. 나는 현주가 와서 정말 좋았었다. 하지만 현주는 닭들에게 모이만 주다가 떠났다. 현주가 나를 못 알아보는 것 같아 슬펐다. 그리고 여기로 온 뒤부터 몸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다. 현주가 또 왔을 때는 나를 본 것 같아 다행이었다. 현주를 여기서 또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현주에게 갈려해도 철창이 막고 있어 못 갔다. 몸이 너무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했다. 이번에는 반겨주지도 못했다. 몸이 아파서 음식도 못 먹었다. 현주는 “꼬마야, 조금만 기다려, 내일은 꼭 내가 집으로 데리고 갈께”라고 말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계속 몸이 아파 누워서 현주를 기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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