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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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미안해((국어 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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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연수연 | 등록일 | 18.02.11 | 조회수 | 88 |
꼬마는 현주가 좋아하는 닭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팔아야했다. 현주에게는 미안하지만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꼬마를 팔고 몇일 뒤에 꼬마가 어딧냐고 현주가 물어봤다. 당황 했지만 말해야 겠다고 생각해서.."꼬마를 어쩔 수 없이 팔았어..미안해"라고 했다. 하지만 현주는 울면서 방에 들어갔다. 현주의 뒷모습을 보고 안쓰럽고 불쌍했다. 몇 시간 뒤에 현주가 나오더니 꼬마를 보러 시장에 간다고 했다.요즘에는 매일 학교 끝나고 시장에 들려 꼬마를 보는 것 같았다. 시장에서라도 꼼마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보였다. 현주를 보니 꼬마를 팔지 말걸 그랬다.. 며칠 뒤 현주가 울면서 집에 들어 왔다. 왜 우냐고 물어보니 현주가 '이제는 돈도 필요 없어!!!'라고 말했다. 꼬마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 같다.아마도 아팠던 꼬마가 죽은 것 같다. 현주가 매일 밥 주고 키운 꼬마가 죽은 것이 믿기지 않았다. 꼬마가 살았있을때 잘해주지 못하고 팔아버린 엄마인 내가 부끄러웠다. 나느 눈물을 삼키면서 현주를 달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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