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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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일 친한 친구 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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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연 | 등록일 | 18.02.11 | 조회수 | 72 |
나는 꼬마가 팔리기전에도 닭장에 들려 닭들에게 찌기를 주곤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팔려갔다고 생각했던 꼬마가 닭장에 있는 것이었다. 처음엔 믿지못했지만 자세히 보니 꼬마였다. 아저씨에게 다시 가져갈순 없냐고 물어 보았으나 6백환을 더 내야 한다고 하셨다.우리집 형편으로는가질수 없었던 돈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않고 오직 꼬마를 찾는데만 힘을 썼지만 6백환은 너무나도 큰돈이었다. 하는수 없이 외할머니댁에 가서 6백환을 빌려왔다. 빌려 곧장 닭장으로 갔지만 닭장안에서는 꼬마를 찾을수 없었다.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죽어서 치웠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순간 마음이 찢어 질것같았다. 꼬마가 떠나기전에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니 조금만 더 일찍 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일찍와서 꼬마를 샀다면 잘해주고 싶었는데. . .많이 속상하고 슬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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