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스마트 오삼반

시간표는 학교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엄마의 후회

이름 박서진 등록일 18.02.11 조회수 78

 현주가 가장 아끼는 아픈 닭 '꼬마'를 현주가 학교에 간 사이 나는 현주의 형한테 꼬마를 팔라고 하였다. 팔린 꼬마는 시장 철장 안에서 살게 되었다. 현주는 학교가 끝나고 시장에 들렸다가 꼬마가 팔렸다는 것을 우연히 알자 현주는 더욱더 시장에 자주 갔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꼬마를 판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하였다. 나는 '꼬마를 다시 사올까?'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꼬마는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고 이미 팔았는데...' 라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한참동안 생각을 하는 중에 갑작이 현주가 집에 와서 돈을 던지며 "이까짓 돈, 이까짓 돈, 필요없어!" 라고 소리치며 울어 더 생각하기에 늦었다고 생각을 하며 현주를 달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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