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제목:불쌍한 닭

닭장에 매일 와서 닭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가 있는데 가끔씩 물하고 밥은 왜 안주냐고 물어보지만 귀찮아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다.어느날 한 청년과 여자가 같이 와서 시들시들한 닭 몇 마리를 팔았다.얼마 안되서 매일 오던 아이가 와서는 아까 판 닭을 자기가 사겠다고 해서 600환에 판다고 했다.다음날 아침 닭 한마리가 병에 걸린것 같아 잡아 치웠다.매일 오는 아이가 돈을 들고 와서 아까 죽인 닭을 산다고 했다.어쩔 수 없이 사실데로 말했다.아이는 울면서 뛰어갔다 그 아이한테 너무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