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책 제목: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알프스를 사랑하는 하이디라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하이디는 자연을 사랑하지만 이모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도시에 들어갔습니다. 도시에서 클라라 라는 좋은 친구를 만납니다. 클라라의 집에서 하이디는 온갖 공부와 예절을 배웁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클라라 어머니의 괴롭힘과 몽유병, 향수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디는 알프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알프스에서 다시 하이디는 병을 회복하고 건강해졌습니다. 클라라와 병에 걸린 클라센 박사도 알프스로 놀러와 한 달 간 하이디와 지냅니다. 알프스에서 다리가 불편했던 클라라도 걸을 수 있게 되고, 병에 걸렸던 클라센 박사도 병이 낫게 됩니다.

독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잊지 않는 하이디가 부럽다.", "아픈 하이디를 잘 보살펴 주셨던 할아버지가 멋지다.", "나도 자연에서 생활해 보았으면 좋겠다." 등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거나 자연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친구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승화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