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스마트 오삼반

시간표는 학교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뒤 ....

이름 이연서 등록일 17.09.11 조회수 161

 우리 가족과 사촌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행겸 외갓집에 방문하고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 강원도 여행을 갔다왔다.

 우리는 처음으로 화진포해수욕장을 갔다. 여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갔다.물에 들어가기전 준비운동을 한뒤 바다에 들어가서 사촌들이랑 물놀이와 바나나보트등 여러 놀이기구를 탔다. 놀다보니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먹었다.라면을 먹고 바다낚시를 하다가 집으로 왔다.오랜만에 바닷가에 가서 좋았다.바다냄새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시원해서 좋았다.바닷가에서 끓여 먹은 라면은 정말 맛있었다.바다낚시도 정말 재미있었다.

 두번째는 고성에 있는 간성이라는 마을이다.친구들과 놀기위해 학교로 갔다.오랜만에 만나 좀 어색했지만 놀다보니 금방 어색함도 사라졌다.친구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배가고파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고 청소년 수련원에서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부르고 배드민턴도하면서 놀았다. 내기에 져서 친구들에게 음료수를 사주었다.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지나갔다.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청소년 수련원에 있는 노래방은 정말 솔직하다.왜냐면 점수가 50점대였고, 친구들이 이 노래방은 솔직하다고 했기때문이다.우리는 최선을 다한점수였다.오랜만에 만나친구들과 헤어지기가 아쉬웠다.다음에 오면 더 많이 놀아야겠다.

 세번째는 속초다.속초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치는 것 같다.속초에 시장을 가서 시장에 먹을 것을 구경하다보니 배가고팠다.그래서 우리식구들이 이사오기전 자주가던 한정식집에 가서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엑스포에서 오토바이를 탔다.오랜만에 강을 보면서 타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짧은 일정이었지만 재미있었다.특히 엑스포에서 탄 오토바이가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놀러와서 좋았다, 그런데 맨날 오던곳만 와서 그런지 심심하기도 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강원도의 볼 거리를 알아본뒤에 와서 그곳을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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