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스마트 오삼반

시간표는 학교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독립기념관

이름 육서린 등록일 17.09.11 조회수 116

  나는 평소에 박물관같은 역사가 있는곳을 무척 싫어한다. 그런데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독립기념관으로 가게되어서 독립기념관에 가게되었다. 도착을 하고 1관부터 둘러보기로 하였는데 1관, 4관, 5관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그 3관을 쓰게 되었다.


 처음으로 1관에 갔다. 1관(겨레의 뿌리)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유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으므로써 찬란했던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여러유물들을 볼 수 있었지만, 그중 눈에 띄었던 것은 얼굴무늬 막음기이다. 얼굴무늬 막음기는 선덕여왕때에 창건된 영묘사 터에서 발견된 막음기이다. 반정도가 부서져있어 온전한얼굴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띄고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 졌다.


 그 다음으로는 4관에 갔다. 4관은 실물자료가 전시된 다른관들과 달리 독립운동의 정신,실천,과제,계승이라는 4가지 주제를 통하여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는 감성관이다. 4관은 독립운동이 무언인지,어떻게 했는지등을 알게되는 관이여서그런지 다른관보다 알게된 것이 많다. 

 
 다음으로 간 곳은 5관(나라되찾기)이다. 5관은 일제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되찾기 위해 국내ㆍ외각지에서 전시된 항일 무장투쟁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5관에서도 눈에 띄는것이 있었는데 바로 독립군의 피묻은 태극기이다. 독립군의 피묻슨 태극기는 봉오동 전투 때 독립군 부대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이다. 이것을보고 독립군이 독립운동에 얼마나 힘을 썼는지 알 것 같다. 

 
 이곳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가 얼마나 힘을 썼는지와 얼마나 고생하였는지 알게 되었고  여기서 알지 못하였던 것들을 더 알아보고 싶다. 또,  이곳에 온 이후로 박물관이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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