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우리 가족은 제주도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위해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제주도에 도착해 보니 날씨도 좋았다.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창밖을 보니 유채꽃도 많이 피어있었다.

우리가족은 먼저 유리의 성에 가보기로 했다. 유리의 성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다양한 색으로 모든 나무와 꽃들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고 다양한 유리공예품이 전시 되어 있어 신기하고 눈이 부실 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소인국테마파크 였다. 소인국테마파크는 세계 30여국 유명 건축물을 축소해서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된 곳이다. 내가 본 것 중에 거북선, 불국사, 제주국제공항, 이집트피라미드, 타지마할, 자유의 여신상 등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각 나라 모형에 대해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어 더 잘 알 수 있었고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제주민속촌에 갔다. 제주 민속촌으로 들어가면서 시원한 폭포와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다. 제주도 옛 돌집과 돌담 초가집을 보았다. 엄마께서는 옛 선조들의 생활이 느껴 진다고 하셨다. 나는 박물관 곳곳에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옛 것을 알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제주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거리가 예쁘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좋았다. 제주에 다시 찾을 때는 제주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