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스마트 오삼반

시간표는 학교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우리 민족의 역사가 담겨있는 독립기념관

이름 백자연 등록일 17.09.11 조회수 125

  나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독립기념관에 갔다.

  계레의 뿌리라는 전시관에 먼저 갔다. 의레용 방울, 거친 무늬 거울, 반달 모양 돌칼, 얼굴 무늬 막음기와, 용머리등 여러가지 유물을 보니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었다.

 제일 인상 갚었던 유물은 가야의 기마무사상 모형이었다. 모형을 보니 저절로 감탄을 하게 되었다. 가야의 근사한 철제 갑옷과 무기를 보니 가야의 철기 문화가 발달 하였다는 것을 안믿을 수가 없었다.

 다음에는 나라 되찾기라는 전시관에 갔다. 조국의 독립을 찾기위해 무장 투쟁을 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독립운동을 국내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독립군의 피묻은 태국기 였다. 태극기를 보니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고마워하고 지금 우리가 잘 살고 있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에 대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새나라 세우기라는 전시관에서는 학생, 여성, 노동자, 농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하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는 목숨까지 걸고 독립운동을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니 지식만 남지않고 감동도 남았다. 독립기념관에서 나오니 태극기가 색다르게 보였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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