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나는 '왕자와 거지'책을 읽었다.

그 책은 어느 거지가 왕자와 똑같은 시간에 태어났는데,

어느 날 왕자와 거지가 만나서 옷을 바꾸어 입어서모험을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다가 왕자는 빈민촌에 가게 되고,왕자 옷을 입은 거지는 사촌을 못 알아보고,옥새가 어떻게생겼는지도 몰라서 병에 걸린 걸로 오해하게 된다.그렇게 모험을 하는데,어쨌든 참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내 느낌은 ,거지가 되면서도 왕자의 기상을 잃지 않는왕자가 정말 대단하고,그리고 거지는

 아주 훌륭한 재판 등을내리고도 자신은 진짜 왕자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정직함이 부럽다.

그리고 다음에는 진짜 왕자가 거지에게 보육원 일을 맡기는데,왜냐 하면 거지는 자기가 왕이 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래서 나는 왕자가 왕이 될 수 있게 해준 왕자의 아버지 말고도 왕자에게 자잘한 도움을 준 사람들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왕자의 마음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