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학년 6반
  • 선생님 : 장규리
  • 학생수 : 남 11명 / 여 15명

욕전쟁을 읽고 - 김무엘 4

이름 김무엘 등록일 16.08.23 조회수 43

상처주는 욕

아이들은 욕의 의미를 모르고 사용할때가 많다. 또 욕을 함부로 쓰고 예전에 비해 많이 쓰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에서 인싱이 깊었던 것은 가면 씌운 욕이다. 정말 기발한 생각이다. 재성이는 정말 천재인 것 같다. 어덯게 그 욕에다가 가면은 싀울 생각을 했지? 진짜 기발하다. 또 인상 깊었던 점은 최시구의 욕 통장 사건이다. 최시구가 욕 통장을 만든 것은 멍청이 같다. 왜냐하면 똑같이 백번을 쓸 거 차라리 욕을 하지 안아 백번을 쓰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시구 처럼 아주 욕을 잘하면 욕통장을 만들 것이다. 나는 "욕의 반격" 이란 동영상을 보고 욕이 뇌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무서웠고 소름이 돋았다. 또 쥐에게 욕을한 침을 주사기에 넣어 주사를 놓았는데 죽었다. 이처럼 쥐뿐만 아니라 우리도 욕 때문에 죽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욕은 칼보다 더 무섭다고 느꼈다. 난 다시는 그 무서운 욕을 하기는 싫다.

 어떤 실험에서 욕과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을 섞어서 사람에게 들려 주었는데 다들 욕이 나오자  앞에서  들었던  말을 까먹었다고 대답 했다. 욕은 기억을 좋지 않게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나는 이 책을 읽고 욕의 무서움을 알고  더이상 욕을 쓰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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