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체육대회 하는 날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고 하늘이 맑은 날 이였다. “안녕!” 친구들과 만나서 인사를 했다. 재밌고 나랑 오래된 친구다.

 학교에 도착했는데 벌서부터 시끄러웠다. 친구들이 신이 나서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사진도 찍고 조금 정신이 없었다. 운동회가 시작하는 소리가 들렸다. 제일 먼저 피구를 했는데 우리 반은 4반과 팀 이였다. “삐- ” 시작을 하고 10분 뒤 피구가 끝나는 소리가 들렸다. “우와ㅏ아” 우리 팀이 이겼다. 친구들의 환호소리가 들렸다. 두 번째로는 줄넘기를 했는데 4반이 이겼다. “아..” 친구들이 아쉬워 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지막으로 이어달리기를 했다. 각자 자기반을 응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삐- ” 끝나는 소리가 들렸다. 이긴 반은 3반 이였다. 애들이 대부분 아쉬워 했지만 재미는 있었다.

 운동회가 끝난 뒤 교실에서 조금 쉬다가 급식을 먹고 선생님께 간식을 받고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다가 재미있었다는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