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반 친구들은
♡놀이시간에 신나게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는 친구의 말과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생각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잘 도와줘요.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요~
5월 30일 화요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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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정 | 등록일 | 17.05.30 | 조회수 | 26 |
오늘 '국어 1-1 가'가 모두 끝났습니다. 자음과 모음, 받침이 없는 낱말과 상황에 맞는 인사말로 구성되어 있었지요. 내일부터는 국어1-1 나로 학습할 예정입니다. '국어 1-1 나'는 받침이 있는 낱말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문장으로 쓰는 단원으로 넘어가지요. 낱말만 배우다가 갑자기 문장으로 내 생각을 쓰라고 하면 어려워할 친구들이 우리반에도 몇명 있어 걱정입니다. 매일 과제로 큰 소리로 책 읽고 확인받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책 제목도 써 보는 숙제로 발전했지요. 읽기가 아직 능숙하지 않거나 낱말을 잘 모르는 아이도 읽을 수 있는 낱말만이라도 떠듬떠듬 읽더라도 옆에서 들어주시고 꼭 확인해 주세요. 작은 활동들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새 커져 있는 아이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시 암송하기도 꼭 아이와 함께 해 주세요. 암송이 끝나면 큰 칭찬과 격려도 해 주세요. 이번주는 '아'가 들어가는 시를 외우고 있답니다. 쓰기 공책에 낱말 쓰기를 5월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꽤 많은 낱말을 쓰고 있는 지금 낱말 받아쓰기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받아쓰기라고 해서 걱정하실 것 같은데 걱정은 마세요. 지금까지 쓴 낱말 중에서 몇 가지를 골라 쓸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볼 예정입니다. 내가 공부한 낱말과 시 암송하기에서 나온 낱말들이라 아이들 부담은 적을 것 같아요. 봄 교과서도 거의 끝나갑니다. 여름 교과서는 여름 내용과 더불어 가족에 대한 내용도 함께 구성되어 있지요. 아이들이 가족 관련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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