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오늘은 "우리들은 1학년"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학교 교표, 교목, 교화도 배우고 교가도 들어보았습니다.

담임 선생님 이름, 학교, 본인 이름도 써보고 자신의 모습도 색연필 사용하여 그려보았습니다.

오늘 점심에 나온 비빔밥 양념이 어린 1학년에게는  매웠는지 아이들이 많이 먹지 못해 오후에는 허기질 수도 있습니다.

급식실에 있는 일반 젓가락 사용이 아직 미숙한 친구들은 숟가락으로 먹고, 젓가락으로 찍어 먹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로 포크나 연습용 젓가락(윗부분이 붙어있는 젓가락)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반 젓가락 사용해야 하니 가정에서도 연습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보물찾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게임을 잠깐 하기도 했습니다.

교실이 살짝 덥기도 하고 수업을 하다 보니 목이 마른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에 물통 가져와서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물통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