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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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 월드 소풍 (16번 염다인)

이름 오미숙 등록일 22.10.24 조회수 19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10월의 어느날 드디어 기다리던 오 월드를 가느 날이었다.

버스 타는 순서로 선생님을 졸졸 따라가서 버스를 탔다.

3년 만에 타는 버스여서 뭔가 느낌이 신기했다.

30분, 40분 시간이 지나고 50분만에 도착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사람이 북적북적 했다. 

드디어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엄청 달려서 바이킹에 줄을 섰다.

기대를 많이 한 놀이기구였지만 역시 그만큼 실망도 했다.

바이킹을 타고 롤러코스터(?)를 기다리다, 배고파서 포기하고 뮤직 익스프레스 등을 타고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학교로 돌아갔다.

돌아갈 때 가장 기억에 남던 것은 바이킹이었다.

슝슝 돌아(?)갈 떄 마음이 쫄깃쫄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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