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또 하고싶은 학생축제

이름 박한별 등록일 19.11.14 조회수 55

 

 1025, 드디어 학생축제를 하는 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꾀 분주했다. 왜냐하면 부스운영 준비도 해야 되고

댄스공연 준비도해야 했기 때문이다.

일단 떨리는 마음을 뒤로한 뒤 부스운영에 집중했다.

 

우리 부스는 비석치기와 링 던지기가 있었는데 그 중 링 던지기가 더 인기 있었다.

그러다 1학년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우르르 몰려 와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엄청 분주해졌다. 스탬프 찍어주랴 체험하게 해주랴 정말 바빴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고 더 힘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힘들어 질 때 쯤 사탕을 먹고 당 충전을 했다. 당 충전을 하니 기운이 났다.

우리 반 친구들도 우리부스에 왔다. 친구들이 우리 부스에 오니 되게 반가웠다.

친구들도 우리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갔는데 친구들이 놀러와 줘서 고맙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다.

 

 그런데 서빈이가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보건실을 갔다 왔는데도 아파서 걱정 됬다.

그래서 서빈이는 쉬고 다른 애들이랑 나랑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부스운영시간이 끝났다.

친구들도 정말 열심히해줘서 우리가 부스운영을 잘 한 것 같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해서 뿌듯했다. 약간 알바 하는 것 같아 이런 경험도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스운영도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학생축제를 한다면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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