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킨볼 전국대회 준비

이름 오은석 등록일 19.11.14 조회수 58

 충북 교육감배(도 대회)에서 이겨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매일 아침마다 학교 체육관에 가서 연습했다.

그리고 가끔씩 킨볼 코치님이 오셔서 모르던 기술 알려주시고

작전 짜주시고 그래서 코치님 덕분에 도 대회도 이기고 전국대회 우승까지

노리고 있는데 생각하면 질 것 같고 또 우승하면 소고기 먹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데

그래도 최소 3등은 하고 싶어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데 이제 대회까지 1일 남았는데 너무떨린다.

 벌써 11월 대회 날이 오다니 얼마전만해도 그때쯤 잘해지겠지 하고 연습잘 안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전국대회날이왔다. 금요일날 8시에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세종시민체육관으로 갔다.

도착해서 액티비티(?)라는 캐나가 국대 분들이 오셔서 히트, 슬라이딩을 가르쳐주시는 훈련이었다.

액티비티를 끝내고 점심먹고 바로 선생님이랑 같이 하는 경기가있어서 형들은 빨리먹고 경기장으로 갔다.

우리도 점심을다먹고 구경을 하러갔다. 내경기도아닌데 내가 떨렸다. 구경하면서 응원도하고 호응도 해주었다.

아쉽게 공동 2등으로 끝이났다. 다음은 바로 나랑지성이가있는 팀이 뛰기로했는데 너무긴장돼서 배가아팠다.

그래도 잘 극복해서 공동 1등으로 끝났다 1시간정도 밖에서 체험하는게 있어서 체험했는데 코스를 돌아서 

최고기록을세우는 체험인데 내가먼저 했는데 땀이뻘뻘났다. 다음경기인 휘성이팀이 뛰었다.

다들 긴장했는지 얼어있었다.휘성이팀은 공동 2등으로끝났다.

처음엔 긴장되었는데, 이제오니까 또뛰고 싶은 생각이들고, 다음번엔 꼭 이겨서 소고기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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