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학생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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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지현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39 |
콩닥콩닥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다. 우리 부스 위치인 워크스페이스에 재료를 들고가 설계를 시작했다. 댄스 구경하는 친구들 때문에 자리가 좁아 설계에 불편함을 느꼈다. 부스 운영시작 전 비석을 발로 차고 맘대로 원반을 던저보는 친구들도 있어 조금 짜증이 났다. 부스운영을 시작했다. 원래 놀다가 부스 운영을 하는 건데 할꺼면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부스에 있었다. 하지만 시작 전과 다르게 부스 근처로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돌아다니며 홍보를 했지만 다 효과가 없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니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다. 단체 손님들도 오셨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많을 땐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했다. 반말하는 손님, 막무가내 손님, 착한 손님, 등 별에 별 손님들을 만나니 부스 운영 시간이 끝났다. 요번 부스 운영을 통해 식당, 편의점, 카페 알바를 해보고 싶은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있었다. 힘들었지만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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