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친구와의 싸움

이름 김예빈 등록일 19.11.14 조회수 64

친구가 할말이 있다해서 말을 들어봤더니..잘 안챙겨줘서 서운했다고 친구가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근데..그건 미안해..근데 나도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였어..’라고 말을 했다..

친구는 나도 불러서 같이 갈수 있었잖아..’라고 말을해서 내가너 없길래 다른 친구랑 간 건데.. 이렇게 말을했다 그 친구가 다른 애들이랑 있어서 나는 아무 생각없이 간건데..

그 친구한텐 기분이 나빴나보다 싶었다.. 저번에도 싸운적이 있어서 서로 노력해 줄려 하는데.. 그친구는 내 노력을 못느낀건가.. 생각을 많이했다.. 근데 난 진짜 노력을 한건데..

친구가 기분이 나쁘다니까 미안하다고 했다.. 친구와 나의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서 오해가 생긴거 같다. 그 오해를 어떻게 풀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해보니.. 사실대로 내 마음을 그 친구에게 기분이나쁘지 않도록 말을 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너만 빼고 가서 미안해.. 나는 너랑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가 안보여서 그랬어.. 앞으로 나도 주의할게 너도 주의 해줘라고 내마음을 정확히 말을 했더니 그 친구도 나한테 사과를 했다.. 내가 그 친구를 나쁘게 본건지..아님 서로의 오해를 못풀어서 그랬던건지.. 나는 그 친구와 싸운 건 정말 사소한 일 이라는걸 알게됬다 친한 친구와의 싸움은 마음에 상처를 더 크게 받을거 같았다 앞으로는 친한친구 많큼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속상한 일은 말로, 친구를 상처주게 말하진 않는지 한번더 생각해보면 서로의 싸움이 커지진 않을거다

이제는 친구와의 싸움은 줄이고 친구와의 추억을 더 많이 만들거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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