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또 가고 싶은 영어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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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찬우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47 |
지난 10월달에 우리반은 영어캠프를 갔다. 그곳은 2학년때 자주 갔었던 도서관 건물 바로 옆에다. 우리는 강당에 가서 짐을 잠시 두고 각자 이름이 적힌 목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클래스를 정하고 숙소를 정해 위로 올라갔다. 우리는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카페테리아로 가서 점심을 먹고 쉬다가 각자의 클래스로 이동을 했다. 나는 BB클래스이다. 우리 BB클래스중 우리반 에들은 정소영,박서빈,김민준,김지성,김예빈,이태영,이효림 등이 있다. 우리 클래스의 담당선생님은 SUN teacher 이다. 그리고 강당으로 내려가 미니게임을 하고 저녁을 먹고 숙소에 올라가서 쉬었다. 나의 숙소 조원은 송주현,김채성,하성윤 등이 있었다. 나는 비염약을 먹으려고 정수기쪽으로 갔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은 내 1학년때 친구였던 동호였다. 너무기뻤다. 그때 사감선생님이 오셔서 우리는 바로 숙소로 들어가 잠을 취했다. 잠을 취하는 도중 위애서는 쿵쾅 거리고 하성윤 쪽은 자꾸 벽을 주먹으로 떄리고 있어서 너무 불편했다. 두번째 날, 아침에우리는 씻고 아침을 먹고, 각자클래스로 이동을 해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개인 클래스 수업을 받으러 갔다. 우리는 THE LAB에서 렌덤 캐치마인드를 했다. 내가 그리는 것들은 애들이 다 맞춰서 기분이 좋았다. 클래스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쉰다음, 다시 활동을 하러 갔다. 그활동은 영화 맞추기였으며 내가 가장 재미있게 한 체험이기도 하다. 영화는 뮤지컬, 엑션, S.F.등이 있었다. 영화 소개, 맞추기 시간이 끝나고 우리가 팀을 나누어 연극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우리는 스토리 각색, 연습등을 통해서 결국 실전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너무 뿌듯했다. 저녁을 먹고, 강당으로 내려가서 피구를 했다. 근데 팀이 조금 벨런스가 맞지 않아 나는 조금 걱정을 했다. 근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한듯 불길한 예감은 그대로 적중했다. 기분이 조금 좋지가 않았다. 간식을 먹을때 속이 좋지가 않아서 숙소에 있다가 사감선생님께 말슴을 드렸다. 그리고 사감선생님 방으로 가서 소화재를 먹고 나오는데 거기는 여자숙소가 있는곳이라 최대한 조심히 나가려고 했다. 그때 김예은이 나한테 변태라고 소리쳤다. 너무 짜쯩났다. 평소같으면 아니라고 따지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빨리 달아났다. 제발 내가 다른곳도 아니고 사감실에서 나오는것을 보면 무슨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으면 좋겠다. 나는 소화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 세번째 날, 나는 아직도 속이 좋지가 않아 사감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아침을 먹은 다음 클래스 수업을 하고, 체육수업으로 베구를 하는 도중 선생님이 나를 불러 빨리 가 보았다. 그곳에는 엄마가 계셨고, 나는 1일 조퇴처리를 받았다. 병원에서 약 부작용 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네번째 날, 나는 다시 캠프장으로 같다. 그런데 애들이 자꾸 왜왔냐고 따지듯이 물어봐서 속상했다. 이태영이 자꾸 나때문에 특별수업에서 2등했다고 계속 뭐라고 했다. 너무 짜증이 났다. 우리는 체험을 몇가지 더하고 종례식을 한 다음 사진도 찍고, 영상편지도 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우리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다음에도 내년에도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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