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넓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서로 어울려 생활홤으로써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자신이 속해있는 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5학년 1반이 되겠습니다.  

어울려 사는 어린이
  • 선생님 : 연경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2조 이순신 생애

이름 정려원 등록일 19.11.14 조회수 25

출생
1545428일 한성부건천동(서울 인현동)에서 부친 덕연군 이정의 사형제중 셋째아들로 태어남

청소년기의 삶

병정놀이 꼬마 대장이 된 순신은 책에서 읽은 작전을 병정놀이에서도 적용함 "오늘은 새로운 작전을 지시하겠다. 공격하는 적군은 윗마을 병사들이 맡고 수비는 아랫마을 병사들이 한다. 수비하는 병사들은 반으로 나눠 따로 진을 치도록 하겠다" "수비하는 반은 나무 뒤에 진을 치고, 그 나머지 반은 저 아래쪽 개울가에 진을 친다. 그러면 반드시 이길수 있을거야 뒤에 개울이 있어 뒤로 절대 적군이 쳐들어 올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배수의 진'이라는 거야.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으로 옛부터 많은 승리를 거둔 작전이다"
문무를 두루 갖춤. 순신은 글공부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무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작정하고 북쪽의 오랑캐와 남쪽 왜적들로부터 부모와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여 군사에 관한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말타기 연습,활쏘기,칼쓰기, 창쓰기를 계속해서 익혀 나감.
말위에서 떨어짐 - 순신은 나이 28세 무과시험장에서 활쏘기,칼쓰기,창쓰기시험을 치루고 마지막 시험인 말타기를 할 때 흙먼지를 일으키며 멋지게 달려가던 말이 발을 헛디뎌 이순신을 내동댕이 쳤다. 모든 사람이 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고통을 참고 절뚝거리며 일어섰다. 그리고 곁에 있는 버드나무 가지를 꺽어 그 껍질로 다리를 감아 매고 곧바로 말을 잡아 타고 다시 달렸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말에서 떨어진 사고로 과거에는 낙방함)

중년기의 삶

- 32: 함경도에 초급장교인 권관(權管)으로 임명됨
- 36: 전라도 발포만호(鉢浦萬戶)로 임명 (포구 수비)
- 38: 만호에서 파직당함(시기하는 무리때문에 모함으로)
- 39: 복직되어 함경북도 권관으로 근무, 호적(胡賊)
괴수(魁首) 울지내를 사로잡아 양민을 보호함.
- 42: 조산만호(造山萬戶)가 됨
- 43: 록도둔전(鹿島屯田)을 관리하는 중에 호적의
습격을 받아 60여명이나 포로가 되어 잡혀가는 것을 구출하다가 화살을 맞고 좌고(座股)에 상처를 입었으나 도리어 모함을 받고 투옥됨
- 45: 전라도 정읍현감에 태인관을 겸함
- 47: 유성룡의 천거로 마침내 전라좌수사가 되어 여수에 부임 장차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직감하고 권한과 범위내에서 전쟁준비에 열중하심.
- 48: 1592413일 임진왜란 발발,
507: 1차 옥포해전 대승첩(對勝捷)
529: 경상도 사천에서 승첩
602: 2차 당포해전 대승첩
708: 3차 한산도대승첩- <학날개 전법> 서해로 가려는 왜적들을 완전소탕.
901: 4차 부산대승첩
- 49: 삼도수군통제사로 승임
- 50: 전염병으로 십여일이나 고통을 당함
- 52: 적군의 음모와 원균의 시기로 서울로 압송
- 53: 정탁(鄭琢)의 상소문이 주효하여 석방, 백의종군함 다시 통제사로 복직,
여병(余兵) 백여명과 12척의 전함으로 결사항전하기로 맹서함.
916: 명량해전대승첩, 울독목에서 30척 격파
- 54: 1598817일 풍신수길이 죽으매 왜적의 철군 시작
왜함 500여척을 추격하여 남해 노량에서 큰 격전을 벌였음.
1119- 밤새 독전하다가 날이 샐 무렵에 탄환을 맞아 전순(戰殉)하심,
임종시 유언에 따라 전투가 끝난 뒤에 발상(發喪)이 마지막 격전으로 적은
크게 패하여 500여척의 전함중 겨우 50 척만이 남해로 달아나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식됨.

(네이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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